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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셋째 딸 출산 선교사 남편


원더걸스때부터 선예를 좋아했었는데요 선예의 결혼소식 이후 세번째 출산으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선예는 지난해 8월 폴라리스와 전속계약을 하고 5년여 만에 활동을 재개하며 관심을 모았는데요 연예 활동은 추후 산후조리를 한 뒤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선예는 2013년 1월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한 뒤 캐나다에서 가정을 꾸렸는데요 슬하에는 은유, 하진 두 딸이 있었으며 이번 출산으로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고 합니다 정말 좋은일입니다.



선교사 남편과 선예 두 사람은 아이티 선교 봉사를 통해 처음으로 만났다고 하는데요 앞서 JTBC 이방인에 출연한 선예, 제임스 박은 서로 보자마자 결혼하고 싶다는 확신이 들었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태어난 셋째 아이 역시 3.8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합니다. 아이의 태명은 토실이이고, 이름은 박유진으로 지었다고 한다고 설명 하였습니다.



이쁜 셋째 아이를 순산한 만큼 선예 씨는 당분간 산후조리에 힘쓸 예정이라며 아직까지는 한국에서의 구체적인 활동 계획은 갖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부디 몸조리 잘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활동하는 모습이 기대가 되는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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