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 머큐리 사망원인, 연인들과 마지막모습

프레디 머큐리 사망원인, 연인들과 마지막모습

프레디 머큐리는 그룹 퀸으로 활동했었던 락의 전설적인 인물인데요 최근에는 그의 이야기가 영화로도 제작되어 세상을 떠난 뒤에도 국내외 많은 팬층을 확보하였습니다.

 프레디 머큐리에 관한 내용은 퀸이나 프레디 관련 다큐멘터리를 보면 자주 나오는 증언으로 알수가 있는데요 이것은 무대 위의 프레디와 일상 생활 속에서의 프레디는 성격이 완전히 달랐다는 것입니다. 무대 위에서는 남성적이고 다이나믹한, 굉장히 쾌활하면서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면 일상 속에서의 프레디는 내성적이고 감성적인 면을 자주 보였다고 합니다. 

프레디가 죽은 이후 애인이었던 짐 허튼이 방송에 나와 증언하기로 일상 생활 속의 프레디는 내성적인 보통 사람 이었다고 하였으며 다른 사람들의 증언을 보아도 일상에서의 프레디는 내성적이며 복잡한 사연을 가진, 알 수 없는 부문이 있는 그런 외로운 인물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퀸은 프레디머큐리가 활동했던 그룹인데요 그룹 퀸의 로고는 프레디가 디자인했으며, 위의 자켓도 프레디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 로고는 4,5집 이외의 앨범에도 자주 사용되었는데요 로고에 들어가는 동물들은 멤버들의 생일 별자리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밴드 이름을 퀸으로 제안한 것도 프레디 머큐리였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다른 멤버들 모두 퀸이란 밴드명에 반대했다고 합니다. 

퀸이라는 단어에는 속어로서 동성애자와 같은 의미도 있기 때문이었는데요 그러나 프레디 머큐리는 퀸이라는 이름을 고집했고, 결국엔 다른 멤버들은 그 고집을 이기지 못해 결국 밴드 이름을 퀸으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중의 혼을 빼놓던 프레디 머큐리는 자신의 생애마저 극적으로 마감했었다고 전해지는데요 

91년 11월 그는 영국 런던의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발표가 되었었습니다. 당시 향년 45세의 나이로 사인은 에이즈. 대변인을 통해 “에이즈에 감염돼 투병 중”이라고 공식 발표한 지 불과 하루 만이었었다고 하네요 

에이즈에 감염된 이유는 프레디 머큐리가 양성애자 였었기 때문인데요 프레디의 마지막 연인 짐 허튼(男)도 후에 에이즈로 인한 폐렴으로 사망하였다는 내용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