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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가 나날이 성능도 좋아져서 그런지 가급적 살때 좋은거 구매하려고들 하시죠
FHD(full hd), UHD(ultra hd) 인건 알겠는데, 4K는 뭔지 어떤 제품에는 UHD만 붙은게 있고, 어느 제품은 4K UHD라고 써있는게 있고 이런것들에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 설명해드릴게요
8K UHD는 8K Ultra High Definition의 약자로 8K 해상도라고 같은 용어로 사용하는데요 해상도는 7680x4320의 해상도를 지원하며 4K의 일반 UHD보다 16배의 높은 해상도를 가지고 있어요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선두주자로 시청자가 보는 평균 시야각이 넓어져 말 그래도 안방에서 화면에 보이는 현장과 똑같은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UHD는 Ultra High Definition의 약자로 UD 또는 4K 해상도라고 같은 용어로 사용합니다. 4K UHD 해상도는 3840x2160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기본적인 표준 해상도입니다. 4K 해상도에는 이외에도 17:9 비율의 DCI 4K 해상도 (4096x2196)와 주로 영화에서 사용될 수 있는 4096x1716의 2.35:1 해상도, 4:3 비율의 4096x3072 를 가진 4K UHD가 있습니다.
4K UHD의 표준해상도는 Full-HD의 1920x1080의 4배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화소로는 약 800만 화소입니다.
(전미 소비자가전협회(CEA)는 UD, 4K, UHD 등으로 불리우는 디스플레이 방식을 UHD(Ultra HD)로 공식 명명했다.)
Full-HD는 HD가 지원하는 최적의 해상도를 지칭할 때 쓰이는 말입니다. Full-HD 의 조건을 만족하기 위해서는 1080p(1920x1080의 해상도) 또는 1080i(i/p변환 가능)의 해상도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HD는 High Definition의 약자로써 고화질이란 뜻을 갖고 있습니다. 기존 아날로그 TV에 비해 최고 5배의 화질 향상이 있기 때문에 방송 출연자의 땀구멍까지 볼수 있는 화질로 마치 고화소의 디카로 찍은 사진의 연속 화면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그러나 현재 국내 디지털 방송은 대부분 720p의 규격으로 제작이 되어지고 있으며 디스플레이제품이 아닌 소스플레이어의 경우 1080i의 출력시에도 i/p변환에 따라 1080p의 시청이 가능합니다. 아직까지는 1920p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제품의 출시가 국내에 활발하게 이루어 지지 않는 편으로 검색옵션의 구분시 1920x1080i 급 이상의 제품을 Full-HD급 해상도로 분류해 놓았습니다.